천일국 5년 천력 12월 23일 (양 2018.02.08) 오전 11시 ‘제13회 선학UP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선학UP대학원 토마스 셀로버 총장, 이기성 이사장, 김재현 부총장과 이경현 선학역사편찬원 원장을 비롯해 학부모, 지인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학UP대학원대학교 채플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UPA사관생도 14명을 포함해 석사 19명과 박사 1명이 학위를 받았다.
수여식은 황진수 기획사무처장의 사회로 천일국가 제창, 개회선언, 국민의례, 김재현 선학UP대학원대학교 부총장 대표보고, 졸업생 대표의 꽃다발 봉정, 귀빈소개, 도현섭 선학UP대학원대학교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토마스 셀로버 총장의 학위수여, 학위수여식사, 이기성 선학UP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의 축사, 축도, 광고,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토마스 셀로버 총장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참부모님께서 선학UP대학원대학교를 세우시며 주신 미션을 일깨우며, ‘문무를 고루 갖춘 인간이 될 것, 양심의 뿌리를 깊게 가질 것, 하늘의 섭리에 깨어있을 것, 공생공영공의의 가치가 실현된 하늘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하늘에 대한 효정의 심정을 가질 것.’등의 당부사항을 나열하며 졸업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표했다.
김재현 부총장은 전체를 대표해 선학UP대학원대학교 졸업생들이 이후 ‘참부모님의 뜻을 상속받은 천일국의 지도자요, 전 세계 천일국 안착의 밑거름이 될 글로벌 인재’로서 참부모님의 대신자가 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쓰일 수 있는 하늘의 용사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보고기도를 올렸다.
금번 ‘제13회 선학UP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명(신학박사, 탕 킴수루이)과 석사 19명(신학석사 3명, 목회학석사 1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까지 선학UP대학원대학교은 석사 총 173명, 박사 총 14명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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